자전거
[스크랩] 낙동강 자전거도로 완주
부산강태공
2014. 6. 4. 11:46
낙동강 자전거도로 완주(금곡동 집에서 안동땜까지)
일시 : 2012년 8월 14일~16일
계획은 하루 200km 자전거로 달려 이틀이면 완주하겠다 생각했는데 산도 넘고 3번정도 길을 잃어 하루 150km을 달렸고 현풍에서 1박, 경북 예천군에서 1박했고 안동땜에 도착한 시간은 3일째 오전 11시에 완주할수 있었다.
낙동강변에 자전거 도로가 있기 때문에 식당 및 숙소 찾기가 힘들어 밥먹을 때쯤 되면 왠만하면 먹고 갔음.
낙동강이 오염되어서 그런지 맑지는 않았고 강폭은 상류와 하류가 비슷하며 수 천년을 지금과 같이 고요히 흐르고 있구나 생각된다.
안동역에서 부산 부전역 기차 오후 5시 30분 열차를 타고 내려왔다.
참고 : 일반자전거는 자전거 앞타어어를 빼면 기차에 태워준다.
[ 오전6시 호포에서 바라본 금곡동 ]
[ 낙동강 자전거 도로 ]
[ 낙동강 자전거 도로 ]
[ 창녕군 남지 낙동강변에 숫소 ]
[ 창녕,함안보 수력발전소 소개 ]
[ 박진고개 : 좌측 뒷편산쪽이 합천, 낙동강 좌측 평야가 의령, 낙동강 우측이 창녕 ]
[ 천마재배 장면 ]
[ 홍련재배 장면 ]
홍련 : 식용, 백련 : 차용(마시는 차), 수련 : 관상용 /홍련과 백련은 한곳에 같이 재배하면 식용 맛도 안나고, 마시는 차맛도 안난다 한다.(속어:잡련이 된다 한다.)
[ 안동 차전놀이 조형물 ]
[ 안동땜 뚝방에서 하류를 배경으로 찰칵 ]
[ 안동땜을 배경으로 찰칵 ]
출처 : 창언이네
글쓴이 : 이창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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