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스크랩] 고둥류 먹는 방법 - 거북손(현지에서는 포찰이라고 부름)

부산강태공 2015. 12. 29. 09:29

거북손(현지에선 포찰이라고 부릅니다.)


 거북손은 사진처럼 바위틈에서 거북의 발모양으로 자라고 있습니다.
갈퀴등을 이용하여 따낸 다음 물을 조금만 붓고 삶아내면 드실 수 있습니다.  딱딱한 껍질은 여러개로 나누어져 붙어 있으며 이로 살짝 깨물어 손으로 떼내거나 아랫부분의 부드러운 부분을 잘라서 바로 드시거나 탕 등을 만들어서 드실 수 있습니다.

이 자료는 완도군 약산면 가사리 가사해수욕장 위 바다풍경 펜션민박에서 직접 현장에서 돌틈에 숨어 있거나 돌을 뒤집어 숨어있는 고둥의 모습을 전과 후를 비교하며 직접 촬영하여 생동감 있게 제공하고 있으며,  세부 사진자료는 사진 갤러리/ 바닷가 고둥잡이의 체험에 기록하였습니다.

출처 : 완도 약산펜션 바다풍경펜션
글쓴이 : 작은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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