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그대에게 - 신해철
그대에게 ( 신해철 )
언제? 지금! 신해철의 그대에게 감상해봅시다!
그대에게...노래를 좋아하는 연인과 한마음으로 음미하고 싶네요.
음악이 있는 곳에 악이 있을 수 없다고하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그 누가 엄마를 어머니라 부르지 않을까 너는....
늙은 피카소의 젊은 애인들처럼 햇빛없는 아늑한 공간속,
언젠가 서리맺힐 것인데 그대를 향한 내 두 눈은...
준비되셨나요? 그대에게 들어보아요....
인생은 어떻게 인생을 살아가야 할까요?
인간의 삶은 고심의 과정입니다. 그런데 정말 긴요한 초이스가 있겠죠.
처음으로는 행위를 어떤 의지를 가지고 하면 좋은가 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그 삶을 나의 선택으로 활동할 것인가는
행동을 나의 마음대로 하느냐에 결정되는 것일 겁니다.
분위기의 변함에 작용하여 인생을 살아갈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행동은 떠밀려가는 인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본인의 의식대로 진행하는 것이 자신을 보전하며 살아가는 것이라고 규정할 수 있겠죠.
세월의 유동에 따라 살아가는 우리의 삶은 떠밀려가는 인생이라고도 생각할 수 있을 겁니다.
그래도 원하는 곳에 도착할 수도 있을 겁니다.
라꾸꺼? 원하는 곳만 간다면 되는 거 아닌감..이런 생각이라면 …
그건 할 수 없는 일이겠지요~ 자신의 Life이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