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녀와 여행하는 아버지가 되자.
- 자녀와 좋은 관계를 만들자면 좋은 추억이 있어야 한다. 자녀와 늘 좋은 관계만을 만들 수는 없다. 바둑, 요리, 운동, 등 갈등이 있을때 추억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두자.
2. 자녀를 칭찬해 주는 아버지가 되자.
- 자녀의 단점 보다는 장점을 보도록 하자. 단점은 한 번이라도 눈에 보이기 쉽다. 장점을 인정해 주고 격려해 준다면 단점은 언젠가 없어질 것이다.
3. 자녀가 가정의 따뜻함을 느끼게 하자.
- 가정은 자녀의 보금자리이다. 자녀뿐만 아니라 가족구성원 모두가 하루를 힘들게 보내고 돌아오거나 외출에서 돌라올 때 반갑게 맞아 주자. 인사만 받는 아버지가 되지 말자.
4. 자녀와 함께 서점에 가 보자.
- 책 속에 모든 길이 있다는 말이 있다. 자녀와 손잡고 서점에 가 보자. 자녀가 어떤 책을 좋아 하는지 어떤 성향인지를 알아볼 수 있다.
5. 자녀의 학교에 가 보자.
- 한 학기에 한 번이라도 자녀가 공부하는 교실을 찾아가 보자. 그리고 선생님과 자녀에 대한 대화를 나누어 보자.
6. 가족에게 편지를 써 보자.
- 좋은 아버지가 되자면 아내의 도움이 절대적이다. 가끔 아내에게 감사의 편지를, 자녀들에게는 사랑의 편지를 써 보자. 백 마디 말보다 한 줄의 글이 효과적일 때가 있다.
7. 부모님의 고향을 자녀와 함께 찾아보자.
- 효도 도덕은 우리 사회를 지금까지 지켜준 아름다운 덕목이다. 자녀의 손을 잡고 멀리 계신 부모님을 찾아 뵙고, 고향도 찾아가 보자.
8. 일주일에 한 번은 가족의 날로 정하자.
- 바뿐 생활 중이라도 일주일에 한 번은 가족과 함께 보내자. 가족들은 사랑할 수 있고 아버지를 이해시킬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다.
9. 아버지는 자녀가 성숙한 사람으로 자라는 데 조력자임을 명심하자.
- 가능하면 간섭하지 말자. 작은 결정이라도 스스로 결정하게 하고 믿어 주자. 그리고 그들이 성장해 나가는 데 도움을 주는 조력자로서의 역할에 충실하자.
10. 아버지도 가정을 가진 인간임을 보여 주자.
- 아버지는 언제나 강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매이지 말자. 아버지도 슬플 때 울고 기쁠 때 웃을 수 있는 인간임을, 가족들의 따뜻한 지지와 격려가 필요하 존재임을 보여 주자.
11. 교통신호를 지키는 아버지가 되자.
- 우리 나라 교통사고 사망률은 세계 수위이고 교통사고 원인으로 깨지는 가정도 적지 않다. 교통신호를 밥 먹듯이 어기는 아버지, 불의와 타협하는 아버지 모습을 보이기 보다는 조그마한 것이라도 원칙과 질서를 지켜보자. 마음만 먹으면 가장 쉽게할 수 있는 일이다.
12. 약속을 지키는 아버지가 되자.
- 우리는 자신과의 약속, 가족과의 약속, 사회와의 약속, 등 각종 약속 속에서 살고 있다. 사회를 탓하기 보다 우리 스스로가 약속을 지키는 사람이 된다면 우리 자녀들은 약속이 지켜지는 사회에서 살게 될 것이다.
자료 : 좋은 아버지가 되려는 사람들의 모임
출처 : 텔레캅코리아
글쓴이 : 텔레캅슈퍼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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