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valdi Concerto for Violin And Strings in F Major Op.8 No.3 RV.293
"L'autunno" from 'The Four Seasons' - I mov. Allegro
비발디 바이올린 협주곡 3번 바장조, 작품번호 8번, RV.293
사계 중 "가을" 1악장. 알레그로 (활기차게)
창경궁 (昌慶宮)의 가을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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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昌慶宮)의 원래 이름은 수강궁으로 세종이 즉위하면서 상왕인 태종을 모시기 위하여 지은 것이다.
그 후 성종이 자신의 어머니와 할머니를 곁에 모시고 싶어, 성종 14년(1483년)에 자신이 머물던 창덕궁 옆에 새로 중건하고 이름을 창경궁으로 바꾸었다.
창경궁은 처음에는 많은 전각과 정자가 있었으나 임진왜란 때에 다른 궁궐들과 함께 불타 버렸다. 1616년에 광해군이 다시 지었으나 1624년에 이괄의 난이 일어나 또다시 불탔다. 숙종이 인현왕후를 저주한 장희빈을 처형한 일과 영조가 사도세자를 뒤주에 가두어 죽인 일 등 크고 작은 궁중 비극이 일어난 곳이기도 하다.
창경궁은 1963년 1월에 사적 제123호로 지정되었고, 서쪽으로 창덕궁과 붙어 있고 남쪽으로 종묘와 통하는 곳에 자리하고 있다. 조선 시대에는 창덕궁과 함께 동궐(東闕)이라고 하였는데, 담장 하나를 사이에 두고 서로 붙어 있으면서 서로 보완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었다.
현재는 정전인 명정전과 정문인 홍화문을 비롯하여 명정문 · 숭문당 · 환경전 · 경춘전 · 통명전 · 양화당 등이 남아 있다. 이 가운데 명정전은 조선 시대의 여러 궁궐이 남향인 것과는 달리 동쪽을 향하고 있는 것이 특색이며, 우아한 건축 양식을 보이고 있어 당시의 건축물을 연구하는 데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창경궁은 일본 침략기에 일본의 강압에 의해 ‘창경원’(昌慶苑)이라는 이름으로 격이 낮아지고, 전각과 담장 · 궁문 등이 변조되거나 파손되는 등 크게 훼손되었다. 뿐만 아니라 일본은 궁 안에 동물원과 식물원 · 박물관을 만들고, 자기 나라 나라꽃인 벚나무를 가득 심어 놓았다. 그 후 최근까지 도심의 공원으로 내려오다가 1983년에는 동물원과 식물원을 서울대공원으로 옮기고 이름도 창경궁으로 되찾았다.
(자료: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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