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스크랩] Living next door to Alice / Smokie (옆집에 사는 앨리스)

부산강태공 2015. 11. 2.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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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next door to Alice

옆집에 사는 앨리스/ Smokie

 

 




 

 

Living next door to Alice / Smokie

 

 

 


Sally calledwhen she got the word.
She said "I suppose you've heard
'bout Alice"
Well, I rushed to the window
and I looked outside
Well, I could hardly believe my eyes
As a big limousine rolled up into Alice's drive.
Oh, I don't know why she's leaving or
where she's gonna go.
I guess she's got her reasons,
but I just don't wanna know,
Cause for twenty four years
I've been living next door to Alice.
Twenty four years just waiting for a chance
To tell her how I feel and maybe get a second glance,
Now I gotta get used to not living next door to Alice.
We grew up together. Two kids in the park
Carved our initials deep in the bark me and Alice..
Now she walks through the door
With her head held high.
Just for a moment I caught her eyes.
As a big limousine pulled slowly out of Alice's drive.
Oh, I don't know why she's leaving
Or where she's gonna go.
I guess she's got her reasons,
but I just don't wanna know,
Cause for twenty four years.
I've been living next door to Alice.
Twenty four years just waiting for a chance
to tell her.How I feel and maybe get a second glance,
Now I getta get used to not living next door to Alice.
Then Sally called back and asked how I felt.
She said "I know how to help, get over Alice."
She said "Now Alice is gone but I'm still here."
You know, I've been waiting twenty four years.
And the big limousine disappeared
Oh, I don't know why she's leaving or
where she's gonna go.
I guess she's got her reasons,
But I just don't wanna know,
Cause for twenty four years.
I've been living next door to Alice.
Twenty four years just waiting for a chance
To tell her how I feel and maybe get a second glance,
But I'll never get used to not living next door to Alice.
No, I'll never get used to not living next door to Alice
 
리가 소식을 듣고 전화를 했죠
그녀는 말했어요
"네가 앨리스 소식 들었나 해서..."
난 창문으로 달려가서
밖을 바라보았죠
난 내 눈을 믿을 수가 없었어요
큰 리무진이 앨리스네 집으로 들어가고 있었기 때문이죠
오,난 그녀가 왜 떠나는지
어디로 가려하는지 모르겠어
나름대로 이유가 있겠지만
알고 싶지는 않아요
난 24년동안
앨리스와 이웃하며 살았기 때문이죠
24년동안 앨리스에게 내 마음을 고백하고
내게 눈길을 주기만을 기다렸죠
이젠 앨리스가 없어도 살아가는데 익숙해져야겠어요
우린 함께 자랐지. 어린시절 공원에서
우리 이름 첫글자를 나무껍질에 깊이 새겼어'나와 앨리스'라고
이제 앨리스는 자신 만만하게 문을 나서고 있어
문을 나서고 있어
아주 잠깐 동안 그녀와 눈이 마주쳤지
커다란 리무진이 천천히 앨리스네 집을 나설 때 말이야
오,난 그녀가 왜 떠나는지
어디로 가려하는지 모르겠어
나름대로 이유가 있겠지만
알고 싶지는 않아요
난 24년동안
앨리스와 이웃하며 살았기 때문이죠
24년동안 앨리스에게 내 마음을 고백하고
내게 눈길을 주기만을 기다렸죠
이젠 앨리스가 없어도 살아가는데 익숙해져야겠어요
샐리가 다시 전화해서 내 기분이 어떤지 묻더군
그녀는 이렇게 말했어 "앨리스를 잊도록 도울 수 있다고."
그녀는 말하길 "앨리스는 갔지만 난 여전히 여기 있잖아."
너두 알잖아, 나도 24년간 널 기다려 온걸
그때 커다란 리무진이 사라졌어
오,난 그녀가 왜 떠나는지
어디로 가려하는지 모르겠어
나름대로 이유가 있겠지만
알고 싶지는 않아요
난 24년동안
앨리스와 이웃하며 살았기 때문이죠
24년동안 앨리스에게 내 마음을 고백하고
내게 눈길을 주기만을 기다렸죠
그러나 난 앨리스가 없는데 결코 익숙해 질 수 없을 거야
그래,난 앨리스가 없는데 결코 익숙해 질 수 없을 거야

 

스모키 (Smokie), 영국의 락밴드

멤버 : 마이크 크래프트(Mike Craft, 리드보컬, 기타), 마틴 벌라드(Martin Bullard, 키보드),
스티브 피넬(Steve Pinnell, 드럼, 퍼커션), 테리 우틀리(Terry Uttley, 베이스, 백보컬),
믹 맥코넬(Mick McConnell, 리드기타, 보컬)

 

 

 

 

 

Living Next Door To Alice ㅡ Smokie

 

      Smokie 1970, 80년대에 우리나라에서 비틀즈를 능가하는 인기를 누렸던 그룹[Smokie]는
      보컬인 [Chris Norman]의 허스키하고 호소력 넘치는 목소리와 이를 정교하게 받치는 모든 멤버의 완벽한 백보컬 하모니로 우리나라 팝 역사상에 LP판으로는 최초로 1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그룹으로 올드 팝 팬들에게 지금까지어쩌면 신화적인 그룹으로 남아있다. 유럽과 자국에서의 인기 여부와 상관없이 아시아의 정서특히 우리나라 정서에 딱맞는 어쿠스틱한 아름다운 선율은 그 당시 우리나라 여성을 비롯하여 남성들까지 구미를 당기게 만드는 담백한 사운드를 구사한 몇 안되는 그룹중에 한 그룹이다. 이 그룹의 역사에 있어서 중간에 약간의 공백기를 가졌지만 아직까지도 좋은 앨범으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웹 출처>
                                      Smokie 

한국인의 영원하고 다정한 팝 아티스트 Smokie.
70년대말 스폰지가 거침없이 물을 빨아당기듯 그들은 한국인들의
정서를 몽땅 빨아당기는 곡들을 내 놓으며 80년대초까지 그렇게 우리들에게
 다가온 그룹이었고 정작 본국인 영국이나 팝시장의 본토인 미국에서는 무명이나 다름이
 없는 그룹이었다 물론 'Sugi Quatro' 와 'Chris Norman'이 같이 부른'Stumblin' in' 이 79년
 빌보드 싱글 4위까지 오르며 빅힛트를 하였고 그 이전 77년에는 'Living Next Door To Alice' 로
 Smpkie는 빌보드 25위까지 올린 전력은 있었다 하지만 그들의 국내에서의 사랑에는 어느곳에서도 미
치지 못하였다. 이들은 70년대초 결성당시의 이름은 스모키가 아니었다. 'Elizabessans', 'indness 등의
 이름들로 그룹의 역사를 바꾸면서 무명시절의 활동을 펴오던 중 74년 Smokie란 현재의 이름으로 바꾸면서
 런던의 피카디리 서커스클럽에서 연주 활동을 하고 있었다. 이때 그들의 연주를 지켜보던 스카우트 전문의
 프로모터인 마이크 체프만과 닉키 친에 의해 발탁되어 많은 아티스트들의 후원자로 알려진 미키 모스트가
 설립한 RAK레이블과 정식 레코딩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이것은 앞길에 청신호를 보낸 것이었다.

이때부터지금까지 드러머외에는전혀멤버의 변동이 없었다. 이들은76년까지 2년여간은 실패와
 좌절의 연속이었다. 이후 76년부터 3년가량이 스모키의 전성기로 알려져 있는데, 이것은 세계적인 양대
거물 마이크 체프만과 닉키 친 프로듀서의 뒷받침이 크기 때문이었다.76년 들어서면서부터 크리스의 흐느끼는
 듯하면서도 격정적인 보컬, 백보컬의 완벽한 하모니는 차츰 팬들의 시선을 뜨겁게 만들었다. 같은 해 중반 'If You
 Think You Know How To Love Me'란 싱글은 그들의 곡이 국내에 최초로 소개된 것이었으며 미국시장에서도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이어서 발표한 'Living Next Door to Alice'는 국내와 동남아시아 일대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게 하는 행운의 곡이 되었다. 이어 'What Can I Do'는 젊은이들의 실의와 좌절을 그리고 있어
어쩌면 자신들의 자서전인 노래가 된 것인지도 모른다. 79년 해산설과 함께 그들의지주인 마이크 체프
만과 닉키친이 결별을 선언하자 방황하기 시작했다.이런 와중에서도 80년 'Mexican Girl'을 발표
하였고 이 곡은 특이하게 크리스와 피트의 공동작품으로 남미의 삼바리듬과 전원적인
분위기를 가미시킨 극히 동양적인 사운드를 연출해서 큰 인기를 얻었었다.
 
출처 : 라면식탁에 평화를...
글쓴이 : 실베스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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