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용원 수도마을 산을 넘어 도다리 만나다

부산 8시 까지 갈려고 한다면 다음부터는 아침 7시 20분 차를 타세요~꼭!

 

 

갑자기 거제도 능포에서 수도 마을로 가자고 한형이 우기는 바람에 우리는 길을 돌고 돌아 수도 마을 뒷산에 올랐네

다음에는 네비에  창원시 진해구 수도동 산263을 치세요...

 

 

무거운 짐 들고 산 오르다 죽는 줄 알았네

 

 

뒷산에 절벽이 .. 조심해서 내려오소

 

 

난 빠져 나왔네...남해아자씨는 날라다니나?ㅎㅎ남들은 기는데 뛰어댕기네^^

 

 

갯바위에서

자 여기서 시작하자

 

 

남해 아저씨 첫 수 하셨네

ㅎㅎ축하축하~ㅉㅉㅉㅉ

 

 

올리자 마자 횟감으로....ㅋㅋ

 

 

 

아침 일찍부터 찾아온 옆 팀에서 도다리 잔챙이 즉석 회 잔치

 

 

자 이제 시작이다 .어이쿠 왠 걸.. 봤지~..ㅎㅎㅎ쥑인다~

 

 

 

잠시 소강 상태 .. 자 이제 물속으로 직접..ㅋㅋㅋㅋ

 

 

미역 밭이야...

와~그 미역 진짜로 맛나보이네...돌미역맞네!

 

 

남이야 미역을 따든지. 나는 오로지 낚시다. 남형 물 가는데 .. 고기도 갔다

 

 

 

미역 밭에서 강도를 보다

 

 

어째 그림이 좀 그렇네...ㅋㅋㅋㅋ

 

 

 

미역 잘 지키소...마

 

 

고기 다 집에 갔네...남형 우야노ㅡㅡ;;;;

 

 

헐~ㅋㅋㅋㅋ 인민군 바다 건너 남한으로. 만세!!! ..대한민국 수도(예전에 섬 지명이었었나 이제는 수..동이라 해야 하나

ㅋㅋㅋㅋ~다들 뭣들하는 시츄에이션??.....ㅋㅋㅋㅋ

 

 

 

잘 논다

 

 

 

저 큰 배는 왜 ..

 

 

야 도다리 뫘째.. 올리다가 낚싯대 부러지줄 알았네..

 

도다리 미역국 끓이는 중.....솥이 너무작다~ 도다리하고 미역보니까 큰솥이었으면 딱 좋았겠구만...쩝!!

 

 

이제 고마 갑시다...철수준비

 

 

 

왔던길 돌아 오니 지치고 배고픈 영혼의 쉼터..

 

 

자~ 기념 셀카^^

 

 

지구로 회향 보고. 이제 인간 세상에  무사히 도착 함.뚜뚜...

 

 

 

살아 돌아가니. 커피 한잔에 노고를 치하 합니다..

오늘도 무사히^o^

                      

 

복어?ㅎㅎ새끼복어^^

 

 

못다한 이야기^^

 

 

 

출처 : 시장통큰집

글쓴이 : 산에 조자룡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