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스크랩] 강가의 노을 (1983 original piano ver.) - 피아노 (남택상)

부산강태공 2016. 2. 29. 12:43

강가의 노을 (Twilight At The River Side ) - 작곡,연주:남택상

from the Album 'Love Player vol.3'

 

작곡가 : 남택상

한국의  크로스오버 뮤직 연주를 새로이 정착시킨 선구자. 재프랑스 작곡가이자 연주자이다. 1980년대 초에 '폴 모리아'와 '제임스 라스트' 악단들이 우리나라에서 인기를 끌고 있을 때 솔로 앨범을 내면서 크로스오버 뮤직 분야를 개척한 아티스트이다. 1981년 데뷔 이후  Popular Piano Vol 1 ~ 3 Love Player Vol.1~10 등을 남겼다.


(글: su2de@naver.com)

 

 

 

 

 

 

유니(1981년 5월 3일 ~ 2007년 1월 21일)는 대한민국배우이자 가수이다.

1996년 드라마 《신세대 보고 어른들은 몰라요》를 통해 데뷔했고, 

2003년 1집 앨범을 발표하며 가수로 데뷔하였다. 2005년 2집을 발표하였으며,  2007년 3집 발매를 앞두고 자택에서 목을 매 자살하였다. 향년 27세. 사유는 오래 전부터 앓아온 우울증으로 추정된다.

 

 

 

미혼모의 딸로 태어나 아버지 얼굴도 모른채 외할머니와 어머니 밑에서 자랐다. 유니가 초등학교 2학년 때 어머니는 다른 사람과 결혼한다. 이후 어머니와 떨어져 외할머니와 지내게 된다. 외할머니의 성을 따랐으며, 아버지가 안 계시고 어머니와도 떨어져 살았기 때문에 어린시절과 사춘기때 많은 아픔을 겪는다.

 

 

가수 데뷔후 ‘성형미인’, ‘인조인간’ 등 악성댓글로 마음고생이 심했다는 점을 지적하기도 하였다. 유니의 한 측근은, 차비 몇 만원이 없어 빌려준 적이 여러 번일 정도로 유니가 경제적으로 무척 어려운 상황이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2007년 1월 22일 화장후 유해는 경기도 안성 유토피아 추모관에 안치되었다.

 

(자료:위키백과)

 

 

 

어느덧 한해가 거의 저물어 가고 있어... 공허감으로 가득하네요. 이것 역시 한 과정이겠죠.

알 수 없는 그곳으로 난 또 걸어갑니다.

---  유니, 싸이월드 미니홈피 (2006년 11월 6일) ---
출처 : blog.daum.net/xoneroom
글쓴이 : xeviuss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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