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스크랩] Pretty Woman (귀여운 여인 1990) - Roxette (록시트)

부산강태공 2016. 2. 29. 21:49

Pretty Woman, "It Must Have Been Love" singing by Roxette

 

 

Lay a whisper on my pillow,
leave a winter on the ground
I wake up lonely, there's air of silence
in the bedroom and all around
Touch me now, I close my eyes and dream away

 


* It must have been love, but its over now
It must have been good, but I lost it somehow
It must have been love but its over now
from the moment we touched till the time had run out 

 


Make believing, we're together
that I'm sheltered by your heart
But in and outside I've turned to water
like a teardrop in your palm
And its hard, winter's day, I dream away

 


It must have been love, but its over now
It was all I wanted, now I'm living without
It must have been love but its over now
Its where the water flows, its where the wind blows

Yeah it must have been love

제 베게에 속삭임을 남겨주세요
대지에서 겨울을 떠나보네주세요
홀로 눈뜨는 아침
제 방이든 어디든 침묵의 공간..

날 만져요, 난 눈을 감고 꿈을 꾸어요

* 사랑이었어요, 하지만 이젠 끝이겠지요
좋았어요, 하지만 어쟀든 전 그것(사랑)을 잃었어요
사랑이었어요, 하지만 이젠 끝이예요
우리가 서로에게 닿았던 그때부터,
시간이 끝날때까지..


소원을 빌어요 우리가 함께이길
저는 당신의 사랑안에서 쉬고 있어요
하지만, 당신의 사랑이 없기에 저는 물이 되었어요.
당신의 품을 눈물이 되었어요
아, 너무 힘들어요, 겨울날은.. 그래서 전 꿈을 꾸어요

 

그건 아마도사랑이었을거예요,

하지만 이젠 끝나버렸죠
그건 제가 원하던 바로 그거예요,

지금은 사랑없이 살아가지만요
그건 아마도사랑이었을거예요,

하지만 이젠 끝나버렸죠
물이 흘러가는 곳, 바람이 불어가는 곳 가버렸어요..

* 반복


그래요, 그건, 사랑이었어요..  

 

 

[OST]사운드트랙 (☜클릭,메뉴)  

 

 

1986년 스웨덴에서 결성된 남녀 듀오 록시트는 기타리스트 페르 게슬(Per Gessle)과 보컬리스트 마리에 프레드릭슨(Marie Fredriksson)으로 구성되어 있다.

팝과 록이 결합된 크로스오버 사운드를 들려주는 이들의 음악에는 묘한 ‘이중성’이 있다. 우선 스웨덴 팝 특유의 후크를 갖고 있다. 그러면서도 이들의 사운드는 유럽 북구의 서늘한 맛이 난다. 차가우면서도 달콤한 멜로디랄까.

 


1988년부터 약 5-6년간 폭발했던 록시트의 활약은 선배그룹 아바에 비견할 만 했다. 특히 1990년 영화 <귀여운 여인>에 삽입되었던 발라드 ‘It must have been love’는 1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음악팬들의 애청곡으로 남아있다.

(자료:IZM음악평론가고영탁) 

출처 : blog.daum.net/xoneroom
글쓴이 : xeviuss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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