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VA : 피상전력[유효와 무효의 합]
KW : 유효전력
KVAR : 무효전력
KVA = 전압 × 전류
KW = 전압 × 전류 × 역률 = VI cosΦ
KVAR = VI sinΦ
피상전력 KVA : 전체적으로 소모되는 전력 _ 유효와 무효의 베타적 합
유효전력 KW : 실제로 사용되는 유효한 전력
무효전력 KVAR : 손실되는 무효한 전력
이 3개의 전력은 아래와 같은 상호간의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유효와 무효의 합이 베타적이라 함은 위와 같이
3과 4를 베타적으로 합하면 위의 식처럼
7 이 아닌 5가 나옵니다 이를 "베타적 합"이라 합니다
직류에서는 무효손실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교류에서만 발생합니다.
무효손실이 발생하는 원인은 저항물질에 의한 발생입니다
저항물질 종류는 아래와 같이 크게 3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1. 저항성분
2. 코일성분 : 유도성 리액턴스 (XL)
3. 콘덴서성분 : 용량성 리액턴스 (XC)
저항에 의해서는 무효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코일성분과 콘덴서성분에 의해서 발생합니다.
서로의 관계식을 표현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위의 식을 보시면 이해? 하시겠지만 코일성분(XL)과 콘덴서성분(XC)은 서로 상쇄가 됩니다.
다시 말한다면 우리가 보통 역률을 높일 때 콘덴서를 설치합니다
그 이유는 대부분의 전기제품은 코일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전동기, 변압기, 용접기, 전선, 안정기 등등....
그러므로 코일성분인 유도성리액턴스가 많은 겁니다
코일성분이 많으므로 용량성리액턴스인 콘덴서를 설치하게 되면 서로 상쇄되어 손실이 적어지고
역률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반면에 콘덴서가 너무 많이 설치되면 오히려 역률이 떨어집니다
무부하일 때 역률이 높아지는 경우도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KW는 유효전력을 표시하는 것이며
KVA는 피상전력(전체)을 표시한 것입니다.
각 기계별로 다 다르고 다양하지만 일반적으로 별말 없을 때는
유효전력은 피상전력의 약 80%정도로 보고 계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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