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쉼터

[스크랩] 백수의 4계급

부산강태공 2015. 10. 30. 19:47

 

 

 

 

 

백수의 4계급  

 

1계급: 화백(華白)

백수이긴 하지만 골프,여행은 물론이고

애인과의 밀회도 즐기는 "화려한백수"  

 

2계급 : 반백(半白)

골프,여행이나 애인과의 밀회 중에서 한쪽만 하는 백수  

 

3계급 : 불백(불白)

집에서 칩거 하고있다가 누가 불러주면 나가서 밥 같이 먹거나, 어쩌다 자기가 친구를 불러내어 자리 마련하는 "불쌍한 백수"  

 

4계급 : 가백(家白)

주로 집에만 칩거하면서 손자,손녀나 봐주고.

마누라 외출시 집잘보라고당부하면

"잘 다녀오세요"라고하는 가정에 충실(?)한 백수

 

그런데 최근에 위의 4계급 외에 새로이 등장한  

 

새 계급(5계급)이 있으니,

 

이를 "마포불백"이라고 한다는데...  

마포불백이란 "마누라도 포기한 불쌍한 백수" 

 

 

★ 네 아버지 맞아 ?

 

어느 장례식에서 목사님이

고인의 관 앞에서 고인에 대한 추모 말씀을 하십니다.

"고인은 생전에 항상 근면하고 성실하며 가정적이고 타에

모범이 되었으며..."

그러자 바람둥이 남편 때문에 평생 속을 썩였던 죽은 이의 부인이 옆자리의 아들에게 귓속말로 속삭입니다.

"얘야, 가서 관 속에 있는 분이 정말 네 아버지인지 확인하고 오너라." 

 

★ 사돈간 골프게임

안팎 사돈을 불문코 같은 핸디캡

사돈끼리 골프게임을 하면 반드시 딸 가진 쪽이 이긴다.

왜냐하면 아들 가진 쪽은 목에 힘이 들어가고 헤드업을 하는 반면 딸 가진 쪽은 고개를 팍 수그리고 치기 때문이다.

  

- 시체들의 사연 -


시체실에 3명의 시체가 왔다.

그런데 시체가 모두 웃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검시관이 경찰에게 물었다. 

"아니 시체들이 왜 웃는 거요?""

이 첫 번째 시체는 일억 원 짜리 복권에  당첨되어 심장마비로 죽은 사람입니다.""

그리고 이 두 번째 사람도 심장마비인데  자기 자식이 일등 했다고 충격 받아서 죽은 사람입니다"  라고 말했다. 


검시관은 나머지 한사람에 대해서도 물었다. 

"그럼 이 세번째 사람은?" 그러자 경찰이 말했다. 

"이 세 번째 사람은 벼락을 맞았습니다." 

"벼락을 맞았는데 왜 웃고 있어?".......................... 

"번쩍 거리 길래 자기 사진 찍는 줄 알고 웃었답니다."  

 

 

               

 

버스가 전용차선으로 달리고 있었는데
느닷없이 승용차 한대가 버스 앞으로
끼어 들어와 달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러자 버스 기사 아저씨가 열 받아서무자게 빵빵대고
상향 등을 켜대면서 승용차를 위협했습니다.

 

그러자 승용차를 몰고 가던 아저씨도 열 받아서
차를 세우고는 버스를 향해 왔습니다.


그리고 문을 쾅쾅 치며..
''
문열어 이 개 쉬키야!!! 왜 빵빵대고 지랄이야!!''

그러자 버스기사 아저씨는
''누가 전용차선으로 막 달리래 이 쉽새리 야!!''


이런 식으로 실랑이를 벌이다가
승용차를 몰던 아저씨가 계속 문을 쳐대며,
''빨리 문 안 열어!!'' 라고 하자 버스아저씨는 문을 열었습니다.


문이 열리자 그 아저씨는 들어오고
계속 욕이 섞인 실랑이를 하던 중에
열이 받을 대로 받은 버스기사 아저씨는
그냥 문을 확~ 닫아버리고서는 승용차 아저씨를
태운 채로 질주하는 것이었습니다.

무쟈게 놀란 승용차 아저씨..

그러나 곧 이성을 되찾고는..

또 실랑이가 시작되었습니다.

''

''뭐 하는 거야!! 빨리 안 세워!!

빨리 내려 줘!!

이 개 쉬키야!!!''

버스 기사 아저씬 계속 껌을 십으면서 그대로 질주하고,

승용차 아저씨는 계속 내려 달라고 발광을 했죠.

''빨리 세워!! 안 세워!! 내려 줘,


빨리 세워!!! 안 내려 줘 이 개 쉬키 야!!!''

그러자 버스기사 아저씨가 한마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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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 눌러 짜샤~*^*ㅎㅎ*^^

 

부산 해운대에 한라 아파트가 있는데

며느리가 외출하면서 할머니에게

어머니 수도가 고장나서 신고했으니 전화오면 잘 말씀하세요

얼마후 전화가 왔다.

여보세요~^^할랍니까~?(할라아파트줄인말)

그러자 할머니 당황해서.

..? 내하고요~?

아저씨가 잘 못들었나싶어

~좀전에 아줌마가 전화했왔던대요

~아 하~“우리며느리예요

아저씨가 다시 물었다.\“근대 물이 잘 안 나온다 면서요

그러자 할머니가 벌컥 화를 내면서

아니 고년이 그런 말를 합디까

아저씨 황당해 하면서

할머니 언제부터 그럽디까

할머니 왕~영감죽고 안해봐서 잘 모르는데 그레도 제법될낀데

아저씨 할머니가 자꾸 이상한 소리를 하니껜

할머니 내가 조금 있다가 갈낀데 록시 집에 다른 분 안계세요?

그러자 할머니가 결심 한듯 나직이 말했다

그러면 우리 며느리 오기전에 빨리오이소

알곘지에~!!

 

 

출처 : 강산애
글쓴이 : 강산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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