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스크랩] Those Were The Days 악보와 가사

부산강태공 2016. 2. 24. 12:55

메리 홉프킨이 부른 Those Were The Days의 악보를 실어둡니다.

노래 가사가 너무 멋져서 오래전부터 번역을 해두고 싶었는데, 이참에 많은 시간을 들여 악보파일과 가사를 만들었습니다


노래가 4절까지 되어있는데 

악보하나는 각절에 반주가 다르게 연이어지고

다른하나는 그냥 같은 반주로 되돌이시켰습니다

Those_Were_the_Days4.nwc

Those_Were_the_Days5.nwc

Those_Were_the_Days(d)6.nwc

Those_Were_the_Days4.pdf



가사가 너무 길어 후렴부 미세 차이는 무시하고 싣습니다. 노래 음율을 맞춘 직역입니다

Those were the days

 

Once u-pon a time there was a ta-vern

Where we used to raise a glass or two

Re-mem-ber how we laughed a-way the ho-urs

And dreamed of all the great things we would do


후렴

Those were the days my friend

We thought they'd ne-ver end

We'd sing and dance for-e-ver and a day

We'd live the life we choose

We'd fight and ne-ver lose

For we were young and sure to have our way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Then the bu-sy years went ru-shing by us

We lost our star-ry no-tions on the way

(Em) If by chance I'd see you in the ta-vern

We'd smile at one a-no-ther and we'd say

 

Just to-night I stood be-fore the ta-vern

No-thing seemed the way it used to be

(Em) In the glass I saw a strange re-flec-tion

(Em) Was that lone-ly wo-man real-ly me


Throgh the door there came fa-mil-iar laugh-ter

I saw your face and heard you call my name

(Em) Oh my friend we're ol-der but no wi-ser

For in our hearts the dreams are still the same


그게 그때라

 

옛날 한때 주막이 있었지

술 한두잔 들던 곳이야

기억해, 웃으며 보낸 시간과

큰일을 하려고 꿈꾸던 걸


후렴

그게 그때야 친구

영원할줄 믿고

하루 내 노래하고 춤추며

원대로 살자고

싸워 지진 말자고

젊고 확신에 차던 그때라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곧 바삐 여러해 스쳐 지나

별빛같은 생각 다 잃었네

() 어쩌다 그 주막서 널보면

서로 웃으며 우린 말하리


바로 온저녁 주막에 서니

옛날 것은 다 없어지고

() 술잔속 낯선 반영을 보네

() 그 외론 여인이 정말 나?


문에서 익숙한 웃음들려

쳐다 보니 내 이름 부르네

() 오 친구 우린 늙고 철없네

가슴속 꿈이 늘 그대로라



Mary Hopkin

영국 Wales의 Pontardawe에서 1950년 5월 3일 태어난 매리 홉킨(Mary Hopkin) 은 네살때 부터 사람들 앞에서 노래부르는 것을 좋아하였다. 어린 시절 부터 다니던 회중 교회 성가대에서 노래를 부르며 보다 전문적인 음악 교육을 받게 되었고 웨일스 국립 예술 학교에 진학하여 음악과 미술을 공부하였다.1968년 신인 발굴 TV쇼에 출연하였고 이를 지켜본 수퍼모델 트위기의 주선으로 Paul McCartney와 만나게 된다.

이로인해 비틀즈가 막 설립한 Apple Records와 계약하고 그녀의 싱글 음반 발매를 제작하게 된다. 발성법등을 폴 매카트니에게 배우며 녹음한 매리 홉킨의 첫번째 싱글 음반은 러시아 민요인 Dear For Me를 각색한 Those Were The Days 라는 곡이었다. 이 싱글 음반은 1968년에 발매되었으며 미국에서 싱글 차트 2위를 차지하는 히트를 기록함과 동시에 애플 레코드의 첫번째 히트 작으로 남았다. 

싱글 음반의 성공에 힘입어 매리 홉킨은 1969년에 첫번째 데뷔 음반 Postcard 를 발매하였고, 같은 해에 폴 매카트니가 작곡한 곡인 Goodbye 를 두번째 싱글 음반으로 발표하여 싱글 차트 13위에 랭크시키는 히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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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숲길의 사색
글쓴이 : 눈솔-강판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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