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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우리나라 뱀의 종류

부산강태공 2015. 5. 28. 21:42

실뱀:무독성,줄뱀으로도 불리우며 몸이 가늘고 동작이 민첩하고 가벼워 벼 잎,풀잎 타기와 몸 숨기기 명수이다.

물뱀:무독성,예전 논둑길 등에 많았으며 요 근래엔 보기 힘들다.사람을 잘 무는 버릇이 있다.

누룩뱀:무독성,돌과 비슷한 무늬가 있어서 石花蛇라고 이름이 붙여짐,새를 잡아 먹는다고 알려짐.

유혈목이:유독성,꽃뱀,화사로 불리우며 예전엔 독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목 뒤에 독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능사:무독성,능구렁이,초 여름에 도로가에 많이 보이며 뱀 중의 왕이다. 뱀을 먹이로 사용한다.한번 물면 하늘이 세번 울려도 안 놓는다고 알려졌다.

백사:우리나라 뱀의 돌연변이이다.위 뱀은 능사백사이다.눈과 혀는 붉어야 좋은 백사이다.

석구렁이:무독성,쇠구렁이,우리나라 산에서 살며 동작이 빠르고 민첩하다. 북쪽지역에서 살고 있는 석구렁이 입니다.

석구렁이:남쪽에 내려갈수록 색갈이 갈색을 띤다. 우리나라 남부지방에서 살고 있는 석구렁이 입니다.

반먹구렁이:무독성,황먹,반먹,남한 전체에 분포하며 깊은 산, 무인도(無人島)등에 살고 있다.

흑질황장:무독성,먹치,黑色 質(바탕)에 黃帳(몸에 황색 띠)을 둘렀다는 뜻으로 흑질황장이라고 부른다.비슷한 개체로 흑질백장이 있다.

불독사:유독성,우리나라에 서식하는 독사 종류로서는 전국적으로 골고루 서식하며 개체수가 가장 많으며 다양한 색상과 무늬를 가지고 있으며 붉은색 갈색 흑색 재색 등이 있다.

살모사:유독성,전국에 골고루 분포하며, 냄새는 독뱀 특유의 기분 좋은 아카시아 향기 비슷하게 매콤한 향을 풍긴다.

칠점사:맹독성,이 뱀에 물리면 일곱 발자욱 밖에 못가고 죽은 다하여 七步蛇 七点蛇 로 俗語가 붙여졌다, 山의 정상 부근 약8부 능선에 살며,힘이 세며 몸집이 큰 것이 특징이다. 뱀의 독은 신경독과 응혈독으로 분류되는데 칠점사는 신경독을 가지고 있다.
출처 : 학성산의 행복찾기
글쓴이 : 학성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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