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상식

[스크랩] 고사성어 풀이

부산강태공 2015. 5. 28. 21:21

 

고사성어 (아래 가 나 다별 클릭)

 

⊙ 呵呵大笑(가가대소)

 

소리를 크게 내어 웃음.

 

⊙ 家家戶戶(가가호호)

 

집집마다 (각 가정마다)

 

⊙ 可考文蹟(가고문적)

 

후일에 참고가 될만한 서류

 

⊙ 街談巷說(가담항설)

 

거리의 뜬 소문.

 

⊙ 街童走卒(가동주졸)

 

길거리에서 노는 철없는 아이. 일정한 주견이 없이 길거리를 떠돌아다니는 하류배

 

⊙ 苛斂誅求(가렴주구)

 

가혹하게 착취하고 몹시 재촉함. 각종 세를 가혹하게 징수함.

 

⊙ 假弄成眞(가롱성진)

 

장난 삼아 한 것이 참으로 한 것 같이 됨.

 

⊙ 家貧親老(가빈친로)

 

집이 가난하고 어버이가 늙었을때는 그 봉양을 위해 마땅치 않은 벼슬자리라도 가 한다는 말.

 

⊙ 家書萬金(가서만금)

 

집에서 보낸 반갑고도 중한 편지

 

⊙ 家諭戶說(가유호세)

 

집집마다 깨우쳐 알아 듣게 말함.

 

⊙ 可以東可以西(가이동가이서)

 

이렇게든지 저렇게든지 아무렇게나 할만함.

 

⊙ 佳人薄命(가인박명)

 

용모가 아름다운 여자는 대개 운명이 기구함을 뜻함

 

⊙ 家藏什物(가장집물)

 

집안의 모든 세간

 

⊙ 苛政猛於虎 (가정맹어호)

 

가혹한 정치를 비유한 말.

 

⊙ 家和萬事成 (가화만사성)

 

집안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잘 되어 나감.

 

⊙ 刻鵠類鶩(각곡유목)

 

따오기를 그리려다 이루지 못하여 집오리와 비슷하게 된다 함의 뜻.

 

⊙ 刻骨難忘(각골난망)

 

은혜가 뼈에 새겨져 잊혀지지 않음.

 

⊙ 刻骨痛恨(각골통한)

 

원한이 뼈에 사무쳐 잊히지 않고 깊이 한탄한다.

 

⊙ 各人各色(각인각색)

 

각 사람이 제각기 다름.

 

⊙ 各自圖生(각자도생)

 

사람은 제각기 살아갈 방법을 도모한다는 뜻.

 

⊙ 角者無齒(각자무치)

 

뿔이 있는자는 이가 없다는 말. 한 사람이 모든 복을 겸하지 못함을 이름.

 

⊙ 刻舟求劍(각주구검)

 

가는 배에서 칼을 떨어뜨리고 떨어진 자리에 표시를 하였다가 배가 정박한 뒤에 칼을 찾는다는 뜻으로 사람이 미련해서 융통성이 없음을 비유.

 

⊙ 覺跌千里(각질천리)

 

큰 일을 그르치는 자를 깨닫게 하는 뜻.

 

⊙ 肝腦塗地(간뇌도지)

 

몸의 간과 머리의 뇌가 흙에 범벅이 되었다.(여지없이 패하다)

 

⊙ 艱難辛苦(간난신고)

 

갖은 고초를 겪음.

 

⊙ 肝膽相照(간담상조)

 

서로 속마음을 터놓고 가까이 사귐. 서로 마음이 통함

 

⊙ 竿頭之勢(간두지세)

 

어려움이 극도에 달하여 꼼짝 못하게 됨. 대막디기의 맨 끝에 선 것 같다는 뜻.

 

⊙ 姦雄(간웅)

 

간사한 지혜가 있는 사람

 

⊙ 干城之材(간성지재)

 

방패와 성같은 구실을 하는 인재(국방의 책임을 다할 장수감)

 

⊙ 看雲步月(간운보월)

 

객지에서 집생각을 하고 달밤에 멀리 구름을 바라보며 거님.

 

⊙ 竭力盡能(갈력진능)

 

체력과 능력을 다함.

 

⊙ 渴不飮盜泉水 (갈불음도천수)

 

목이 말라도 샘물을 훔쳐 마시지 않음.(아무리 곤경을 당해도 의롭지 않은 일을 안함)

 

⊙ 渴而穿井(갈이천정)

 

목이 말라야 우물을 판다.(일을 미리 준비하여 두지 않고 임박하여 급히하면 이미 때가 늦어서 되지 않는다는 뜻)

 

⊙ 感慨無量(감개무량)

 

지나간 일이나 자취에 대해 느끼는 회포가 한량없이 깊고 크다는 말. 감개가 한이 없음.

 

⊙ 感舊之懷(감구지회)

 

지난 일을 생각하는 마음.

 

⊙ 敢不生心(감불생심)

 

감히 엄두를 내지 못함.

 

⊙ 甘言利說(감언이설)

 

남의 비위를 맞추는 달콤한 말과 이로운 조건만 들어 그럴 듯하게 꾀는 말

 

⊙ 敢言之地(감언지지)

 

거리낌없이 말할 만함 처지.

 

⊙ 甘井先渴(감정선갈)

 

맛이 좋은 우물물은 길어가는 사람이 많으므로 빨리 마른다(재능있는 사람이 빨리 쇠약해진다는 말)

 

⊙ 甘呑苦吐(감탄고토)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신의(信義)를 저버리고 사리(私利)를 꾀한다는 말.)

 

⊙ 甲男乙女(갑남을녀)

 

갑이란 남자와 을이란 여자의 뜻으로, 신분도 없고 이름도 알려지지 아니한 평범한 사람들.

 

⊙ 甲論乙駁(갑론을박)

 

서로 논란하고 반박하는 일.

 

⊙ 康衢煙月(강구연월)

 

태평한 시대의 큰 길거리에 보이는 평화스러운 풍경

 

⊙ 江南種橘江北爲枳 (강남종귤강북위지)

 

강남쪽에 심은 귤을 강북쪽에 심으면 탱자가 된다.

 

⊙ 剛木水生(강목수생)

 

마른 나무에서 물을 내게 한다 함이니 어려운 사람에게 없는 것을 내라고 억지를 부리며 강요함의 비유

 

⊙ 江山一變(강산일변)

 

강과 산이 아주 바뀜. 곧, 오랜 세월이 흘렀음.

 

⊙ 强弱不同(강약부동)

 

강자와 약자는 상대가 되지 않음.

 

⊙ 江湖煙波(강호연파)

 

강이나 호수 위에 안개처럼 뽀얗게 이는 잔 물결. 아름다운 대자연

 

⊙ 改過不吝(개과불린)

 

과실이 있으면 즉시 고치는데 조금도 주저하지 말라.

 

⊙ 改過遷善(개과천선)

 

지나간 허물을 고치고 착하게 됨.

 

⊙ 改頭換面(개두환면)

 

일의 근본을 고치지 않고 사람만 바꿔서 그대로 시킴.

 

⊙ 蓋世之才(개세지재)

 

일세를 뒤덮을 만한 재주, 또 그런 재주를 가진 인재.

 

⊙ 客地眠食(객지면식)

 

객지에서 자고 먹는일(곧 객지생활을 하는 상태)

 

⊙ 客 窓寒燈(객창한등)

 

나그네의 외로운 숙소에 비치는 차고 쓸쓸한 등불(외로운 나그네 신세)

 

⊙ 更無道理(갱무도리)

 

다시는 어쩔 도리가 없음.

 

⊙ 去頭截尾(거두절미)

 

앞뒤의 사설을 빼고 요점만 말함.

 

⊙ 居安思危(거안사위)

 

편안할 때에도 닥칠지 모를 위태로움을 생각하며 정신을 가다듬음.

 

⊙ 居移氣養移體 (거이기양이체)

 

사람은 그가 처해 있는 위치에 따라 기상이 달라지고, 먹고 입는 것에 의해 몸이 달라진다는 뜻.

 

⊙ 擧日反三(거일반삼)

 

한일을 미루어 모든 일을 헤아림.

 

⊙ 擧世皆濁(거세개탁)

 

세상이 다 흐리다는 말.

 

⊙ 去者不追來者不구 (거자불추내자불구)

 

가는 사람 붙들지 말고 오는 사람 뿌리치지 말라는 뜻.

 

⊙ 去者日疎(거자일소)

 

죽은 사람을 애석히 여기는 마음이 날이 갈수록 점점 사라진다는 뜻으로, 서로 멀리 떨어져 있으면 점점 사이가 멀어짐.

 

⊙ 車載斗量(거재두량)

 

차에 싣고 말로 셀 만큼 물건이 흔하거나 많음.

 

⊙ 擧族一致(거족일치)

 

온 겨레의 뜻과 힘이 함께 뭉쳐 한결같음.

 

⊙ 居之中天(거지중천)

 

텅빈 공간

 

⊙ 據虛博影(거허박영)

 

어찌할수 없는 것(束手無策)

 

⊙ 乾坤一色(건곤일색)

 

하늘과 땅이 한 빛임.

 

⊙ 乾坤一擲(건곤일척)

 

운명과 흥망을 걸고 단판걸이로 승부나 성패를 겨룸.

 

⊙ 乾木水生(건목수생)

 

마른나무에서 물이 난다는 뜻. 아무것도 없는 사람에게 무엇을 무리하게 내라고 요구함을 비유한 말.

 

⊙ 桀犬吠堯(걸견폐요)

 

개는 주인만을 알고, 그 이외의 사람에게는 사정을 두지 않았다는 뜻.

 

⊙ 乞不병行(걸불병행)

 

구걸하는 사람은 같이 다니지 않는다.(무엇을 요구하거나 청을 할때는 혼자서 가는 것이 이롭다는 뜻)

 

⊙ 乞 骸 骨(걸해골)

 

乞骸라고도 함. 老臣이나 관리가 임금에게 사직을 청할 때 쓰는 말.

 

⊙ 隔世之感(격세지감)

 

딴 세대와 같이 몹시 달라진 느낌.

 

⊙ 格物致知(격물치지)

 

대학에서 나오는 말로 六禮를 습득하여 지식을 명확히 한다는 말. 失子學의 용어로 사물의 이치를 연구하여 後天의 지식을 명확히 함. 양명학의 용어로 부정을 바로잡고 큰 지혜를 키우는 것.

 

⊙ 擊 壤 歌(격양가)

 

중국 堯임금 때 풍년이 들어 농부가 태평한 세월을 기리며 부른 노래.

 

⊙ 隔靴搔榻(격화소양)

 

신을 신고 발바닥을 긁는다는 뜻으로 일이 성에 차지 않음을 비유

 

⊙ 牽强附會(견강부회)

 

이치에 닿지 않는 말을 억지로 끌어다 붙여 맞춤.

 

⊙ 見利思義(견리사의)

 

재물을 보면 의로움을 생각함.

 

⊙ 犬馬之勞(견마지로)

 

임금이나 나라에 충성을 다하는 노력. 자기의 노력을 겸손히 일컫는 말.

 

⊙ 犬馬之養(견마지양)

 

단지 어버이를 부양할 뿐 공경하는 마음이 없음을 이름.

 

⊙ 犬馬之忠(견마지충)

 

개나 말처럼 자기의 몸을 아끼지 않고 바치는 자기의 충성

 

⊙ 犬馬之齒(견마지치)

 

자기 나이를 낮추어서 상대방에게 하는 말.

 

⊙ 見聞覺知(견문각지)

 

보고 듣고 깨달아서 앎. 곧, 경험.

 

⊙ 見蚊拔劍(견문발검)

 

모기 보고 칼 뺀다는 것으로 하찮은 일에 지나치게 성을 내어 덤빔을 비유한 말.

 

⊙ 見物生心(견물생심)

 

물건을 보면 욕심이 생김.

 

⊙ 犬齧枯骨(견설고골)

 

개가 마른뼈를 핥는다 함이니 아무 맛이 없다는것.

 

⊙ 見我舌(견아설)

 

혀는 자기 생각을 나타내는데 필요할 뿐 아니라 상대를 위협하고 또는 추켜세워서 등용토록 하며, 책략에 걸리게 해서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무기라는 뜻.

 

⊙ 見危致命(견위치명)

 

나라가 위급해지는 경우에 몸을 나라에 바치는 것.

 

⊙ 見而不食(견이불식)

 

보고도 먹지 못함. 그림의 떡.

 

⊙ 堅忍不拔(견인불발)

 

굳게 참고 견디어 마음이 흔들리지 아니함.

 

⊙ 犬兎之爭(견토지쟁)

 

개와 토끼가 싸우다 지쳐서 둘 다 쓰러져 숨져있는 것을 지나가던 농부가 주워서 이득을 보았다는 데서 나온 말로, 제 3자가 이익을 얻게 됨을 비유.

 

⊙ 結義兄弟(결의형제)

 

남남끼리 의리로 맺은 형제.

 

⊙ 結者解之(결자해지)

 

맺은 자가 풀어야 한다는 뜻.

 

⊙ 結草報恩(결초보은)

 

죽어 혼령이 되어도 은혜를 잊지 않고 갚음.

 

⊙ 缺效未遂(결효미수)

 

실행은 끝났으나 결과가 발생하지 아니함.

 

⊙ 箝口枯腸(겸구고장)

 

궁지에 몰리어 생각과 말이 막혀 대답을 못함.

 

⊙ 兼人之勇(겸인지용)

 

능히 몇 사람을 당해낼 만한 용기.

 

⊙ 謙讓之德(겸양지덕)

 

겸손한 태도로 남에게 사양하는 덕.

 

⊙ 輕擧忘動(경거망동)

 

경솔하고 분수없이 행동함.

 

⊙ 經國濟世(경국제세)

 

나라 일을 경륜하여 세상을 구함.

 

⊙ 傾國之色(경국지색)

 

임금이 혹하여 나라가 뒤집혀도 모를 만하게 뛰어난 미인이라는뜻.

 

⊙ 敬老思想(경로사상)

 

노인을 공경하는 마음.

 

⊙ 耕堂問奴(경당문노)

 

농사일은 머슴에게 물어야 한다.(일은 항상 그 부문의 전문가와 상의하여 행하여야 한다는 뜻)

 

⊙ 耕山釣水(경산조수)

 

산에서 밭을 갈고 물에서 고기를 낚음.(속세를 떠나 산중에서 농사짓고 사는것)

 

⊙ 經妙脫灑(경묘탈쇄)

 

경쾌 미묘하여 범속의 기풍을 벗어난 용모.

 

⊙ 傾城之美(경성지미)

 

한 성을 기울어뜨릴 만한 미색.

 

⊙ 敬而遠之(경이원지)

 

겉으로는 존경하는 체 하면서 실제는 꺼리어 멀리함.

 

⊙ 輕燼浮薄(경조부박)

 

언어행동이 경솔하고 신중하지 못함.

 

⊙ 敬天勤民(경천근민)

 

하느님을 공경하고 백성을 다스리기에 부지런함.

 

⊙ 驚天動地(경천동지)

 

세상을 몹시 놀라게 함.

 

⊙ 經天緯地(경천위지)

 

온 천하를 경륜하여 다스림.

 

⊙ 敬遠(경원)

 

존경하되 멀리함. 공경하되 가까이하지 않음.

 

⊙ 鷄口牛後(계구우후)

 

소의 꼬리보다는 닭의 부리가 되라는 뜻으로 큰것의 꼴지됨보다는 작은것의 우두머리됨이 오히려 나음을 가리키는 말.

 

⊙ 群鷄一鶴(군계일학)

 

범용한 사람 가운데 뛰어난 한 사람.

 

⊙ 鷄卵有骨(계란유골)

 

달걀에도 뼈가 있다는 뜻으로 뜻밖의 장애를 이름.

 

⊙ 鷄 肋(계륵)

 

曹操의 漢中征伐時 나온 故事로, 닭의 갈비가 먹을 것은 없으나 버리기도 아까운 것을 비유하여, 버릴 수도 없고 취할 수도 없는 경우를 말함.

 

⊙ 鷄鳴狗盜(계명구도)

 

戰國時代 孟嘗君은 삼천식객을 거느렸는데 孟嘗君이 위기에 빠졌을 때, 식객들의 도둑질과 닭 우는 소리로 위기를 모면하였다는 故事에서 나온 말로, 천한 재주도 쓸모가 있다는 뜻.

 

⊙ 戒愼恐懼(계신공구)

 

경계하고 삼가하며 두려워함.

 

⊙ 桂玉之歎(계옥지탄)

 

몹시 가난함.

 

⊙ 鷄皮鶴髮(계피학발)

 

사람이 늙어서 피부는 닭의 살갗과 같이 되고 머리는 세어 학의 날개처럼 희어졌다는 말.

 

⊙ 呱呱之聲(고고지성)

 

아이가 처음 나면서 우는 소리.

 

⊙ 股肱之臣(고굉지신)

 

팔다리와 같이 믿는 보필의 신하. 임금이 가장 믿고 중히 여기는 신하.

 

⊙ 孤軍奮鬪(고군분투)

 

수가 적고 도움이 없는 약한 군대가 강한 적과 용감하게 싸움. 적은 인원과 약한 힘으로, 남의 도움도 없이 힘에 겨운 일을 악착스럽게 함.

 

⊙ 古今獨步(고금독보)

 

예나 현재를 통하여 그와 견줄 만한 사람이 없음.

 

⊙ 高臺廣室(고대광실)

 

높은 대에 있는 넓은 집. 매우 큰 집.

 

⊙ 膏粱珍味(고량진미)

 

살찐 고기와 좋은 곡식으로 만든 맛있는 음식.

 

⊙ 高麗公事三日(고려공사삼일)

 

고려의 정령(精靈)이 사흘 만에 바뀐다는 뜻으로 착수한 일이 자주 바뀜을 비유한 말.

 

⊙ 孤立無依(고립무의)

 

외롭고 의지할 데가 없음.

 

⊙ 藁網捉虎(고망착호)

 

새끼를 가지고 호랑이를 잡는다는 말.(어리석은 계책과 보잘 것없는 것으로 뜻밖에 큰 일을 이룸을 뜻함)

 

⊙ 枯木生花(고목생화)

 

마른 아무에 꽃이 핀다는 뜻.(곤궁한 사람이 크게 행운을 얻는다는 말)

 

⊙ 鼓腹擊壤(고복격양)

 

태평 성세를 즐김. 요(堯) 임금 때, 한 노인이 배불리 먹고는 배를 두드리고 땅을 치면서 태평 성세를 즐겼다는 고사에서 유래

 

⊙ 鼓盆之痛(고분지통)

 

분을 두들긴 쓰라림이라 함이니 아내가 죽은 슬픔을 말함.

 

⊙ 高山流水(고산유수)

 

높은 산과 흐르는 물

 

⊙ 孤城落日(고성낙일)

 

멀리 외따로 떨어져 있는 성에 해마저 서산에 기울어 가는 쓸쓸한 심정과 삭막한 풍경을 비유해서 쓰이는 말.

 

⊙ 姑息之計(고식지계)

 

일시적으로 변통하는 꾀를 말함. 아랫돌 빼서 웃돌 괴기.

 

⊙ 孤臣寃淚(고신원루)

 

임금의 사랑을 잃은 외로운 신하의 원통한 눈물.

 

⊙ 孤掌難鳴(고장난명)

 

혼자서는 일하기가 어렵다는 뜻.

 

⊙ 苦盡甘來(고진감래)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뜻.

 

⊙ 高枕安眠(고침안면)

 

베개를 높이 하여 편히 잘 잔다는 뜻. 곧 근심걱정없이 편히 잘 잠. 안심할 수 있는 상태의 비유.

 

⊙ 古 稀(고희)

 

杜甫 詩의 人生七十古來稀에서 나온 말로 일흔 살을 가리킴.

 

⊙ 曲學阿世(곡학아세)

 

바른 학문을 왜곡하여 시세(時勢)나 권력자에게 아첨함.

 

⊙ 骨肉相殘(골육상잔)

 

혈족끼리 서로 다투고, 해치고, 죽이고 하는 것.

 

⊙ 公明正大(공명정대)

 

공변되고, 밝고, 바르고, 큼. 곧, 하는 일이나 태도가 떳떳하고 정당함.

 

⊙ 空前絶後(공전절후)

 

비교할 만한 사물이 이전에도 없었고 이후로도 없을 것임.

 

⊙ 空中樓閣(공중누각)

 

공중에 누각을 짓는 것처럼 근거나 현실적 토대가 없는 사물을 이르는 말.

 

⊙ 公平無私(공평무사)

 

공변되고 평평하여 사사로움이 없음.

 

⊙ 過猶不及(과유불급)

 

모든 사물이 정도를 지나침은 도리어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는 말.

 

⊙ 瓜田李下(과전이하)

 

외밭에 신을 들여 놓지 않음. 곧 남에게 의심을 살 일은 아예 하지 않음의 비유.

 

⊙ 管鮑之交(관포지교)

 

제(濟)나라의 관중(管仲)과 포숙(鮑叔)처럼 친구사이의 다정하고 허물없는 교제를 일컬음.

 

⊙ 寬弘磊落(관홍뇌락)

 

마음이 너그럽고 활달하여 작은 일에 구애되지 아니함.

 

⊙ 刮目相對(괄목상대)

 

남의 학식이나 재주가 현저하게 진보한 것을 일컬음

 

⊙ 曠日彌久(광일미구)

 

오랫동안 쓸데없이 세월만 보낸다는 뜻

 

⊙ 矯角殺牛(교각살우)

 

뿔을 고치려다가 소를 죽인다는 말로, 곧 작은 일에 치중하다가 큰 일을 망친다는 뜻.

 

⊙ 敎理順從(교리순종)

 

종교의 가르침을 믿고 따름.

 

⊙ 巧言令色(교언영색)

 

남의 환심을 사려고 아첨하는 교묘한 말과 보기 좋게 꾸미는 얼굴빛.

 

⊙ 敎外別傳(교외별전)

 

석가 일대의 언설교(言說敎)외에 석존이 마음으로써 따로 심원한 듯을 전하여준 일.

 

⊙ 膠柱鼓瑟(교주고슬)

 

변통성이 없음.

 

⊙ 敎學相長(교학상장)

 

남을 가르치거나 남에게 배우는 것이나 모두 나의 학업을 증진시킨다는 말.

 

⊙ 九曲肝腸(구곡간장)

 

굽이굽이 깊이 든 마음 속.

 

⊙ 救國干城(구국간성)

 

나라를 구하여 지키는 믿음직한 군인이나 인물.

 

⊙ 苟命徒生(구명도생)

 

구차스럽게 목숨만 보전함.

 

⊙ 狗尾續貂(구미속초)

 

훌륭한 것에 하찮은 것이 뒤를 잇는 것.

 

⊙ 口蜜腹劍(구밀복검)

 

겉으로는 말을 좋게하고 속으로는 해칠 생각을 가지는 것.

 

⊙ 九死一生(구사일생)

 

여러 차례 죽을 고비를 겪고 간신히 목숨을 건짐.

 

⊙ 口尙乳臭(구상유취)

 

입에서 아직도 젖내가 난다는 뜻으로, 언행이 유치함을 이르는 말

 

⊙ 九十春光(구십춘광)

 

봄이 석달 동안.

 

⊙ 九牛一毛(구우일모)

 

많은 것 가운데 극히 적은 것.

 

⊙ 求田問舍(구전문사)

 

국가 대사에는 뜻이 없고 자기 목전의 이익에만 마음을 씀.

 

⊙ 九折羊腸(구절양장)

 

꼬불꼬불한 길.

 

⊙ 九重深處(구중심처)

 

궁궐을 가리킴.

 

⊙ 國史無雙(국사무쌍)

 

나라 안에 견줄 만한 자가 없는 인재라는 뜻으로, 국내에서 가장 뛰어난 인물을 일걷는 말.

 

⊙ 軍官民一體 (군관민일체)

 

군대와 관리와 일반 민중이 한 몸처럼 한 덩어리임.

 

⊙ 群鷄一鶴(군계일학)

 

많은 사람 가운데서 홀로 뛰어난 사람을 비유

 

⊙ 軍令泰山(군령태산)

 

군대의 명령은 태산같이 무거움.

 

⊙ 郡盲撫象(군맹무상)

 

여러 소경이 코끼리는 어루만진다는 뜻. 범인의 좁은 식견을 비유

 

⊙ 軍師父一體(군사부일체)

 

임금·스승·아버지의 은혜는 같다는 뜻.

 

⊙ 群雄割據(군웅할거)

 

뭇 영웅이 세력을 다투어 땅을 갈라 버팀.

 

⊙ 君子三樂(군자삼락)

 

군자에게는 세가지 즐거움이 있다는 말.

 

⊙ 窮餘之策(궁여지책)

 

궁박한 끝에 나는 한 계책.

 

⊙ 權謀術數(권모술수)

 

임시 변통의 지혜가 많은 수단.

 

⊙ 權不十年(권불십년)

 

권세는 10년을 가지 못한다는 뜻으로, 권세는 오래 가지 못함을 이르는 말.

 

⊙ 勸上搖木(권상요목)

 

나무 위에 오르라 권하고는 오르자마자 아래서 흔들어 댐.

 

⊙ 勸善懲惡(권선징악)

 

착한 행실을 권장하고 악한 행실을 징계함.

 

⊙ 捲土重來(권토중래)

 

한 번 패했다가 세력을 회복해서 다시 쳐들어 옴.

 

⊙ 龜 鑑(귀감)

 

행위의 기준이 되는 것. 사물의 거울·본보기가 되는 것.

 

⊙ 貴鵠賤鷄(귀곡천계)

 

먼 데 있는 것을 귀히 여기고 가까운 것을 천천히 여기는 인정.

 

⊙ 克己復禮(극기복례)

 

사욕을 누르고 예에 돌아감.

 

⊙ 近墨者黑(근묵자흑)

 

나쁜 사람과 사귀면 그 버릇에 물들기 쉽다는 뜻.

 

⊙ 金科玉條(금과옥조)

 

금옥같이 귀중한 법규.

 

⊙ 金蘭之契(금란지계)

 

다정한 친구 사이의 정의(征衣).

 

⊙ 錦上添花(금상첨화)

 

좋은 일에 더 좋은 일이 보태어짐.

 

⊙ 金石盟約(금석맹약)

 

굳게 맹세한 약속.

 

⊙ 今昔之感(금석지감)

 

예와 이제와의 변한 차이에서 일어나는 느낌.

 

⊙ 金石之交(금석지교)

 

쇠나 돌과 같이 굳은 사귐.

 

⊙ 金石之約(금석지약)

 

쇠와 돌 같은 언약. 곧, 변함없고 굳은 언약.

 

⊙ 金城湯池(금성탕지)

 

끊어오르는 못에 둘러쌓인 무쇠성이란 뜻으로, 방비가 아주 견고함을 이르는 말.

 

⊙ 琴瑟之樂(금실지락)

 

부부 사이의 다정하고 화목한 즐거움.

 

⊙ 錦衣夜行(금의야행)

 

비단 옷을 입고 밤길 걷기, 즉 보람없는 공연한 행동.

 

⊙ 錦衣還鄕(금의환향)

 

출세를 하고 고향으로 돌아옴.

 

⊙ 金枝玉葉(금지옥엽)

 

귀여운 자손.

 

⊙ 氣高萬丈(기고만장)

 

일이 뜻대로 잘 될 때 기꺼워하거나, 대단히 노했을 때의 언사와 행동.

 

⊙ 寄與補裨(기여보비)

 

이바지하여 돕고 부족함을 보태어 줌.

 

⊙ 杞 憂(기우)

 

杞人之憂의 준말로 기나라 사람이 하늘이 무너지지 않을까 걱정했다는 고사에서 유래함. 장래에 대한 쓸데없는 걱정.

 

⊙ 騎虎之勢(기호지세)

 

시작한 일이라 중간에서 그만 둘 수 없는 형세.

 

⊙ 奇貨可居(기화가거)

 

진귀한 물건을 사 두었다가 훗날 큰 이익을 얻게 한다는 뜻. 곧 좋은 기회를 기다려 큰 이익을 얻음.


 

 

 

푸른색 동그라미 아이콘을 클릭하시면
'고사성어'에 대한 풀이가 나옵니다.
저장해 두셨다가 필요할 때 찾아보세요.
유익한 자료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가인박명(佳人薄命) 가정맹어호(苛政猛於虎)
    각자위정(各自爲政)
    각주구검(刻舟求劍) 간담상조(肝膽相照) 간담초월(肝膽楚越)
    간장막야(干將莫耶) 강노지말(强弩之末) 개과천선(改過遷善)
    개권유익(開卷有益) 거안제미(擧眼齊眉) 거자일소(去者日疎)
    거재두량(車載斗量) 건곤일척(乾坤一擲) 걸견폐요(桀犬吠堯)
    걸해골(乞骸骨) 검려지기(黔驢之技) 격물치지(格物致知)
    견토지쟁(犬兎之爭) 결초보은(結草報恩) 경국지색(傾國之色)
    경원(敬遠) 계구우후(鷄口牛後) 계란유골(鷄卵有骨)
    계륵(鷄肋) 계발(啓發) 계명구도(鷄鳴狗盜)
    계찰괘검(季札掛劍) 계포일락(季布一諾) 고성낙일(孤城落日)
    고육지계(苦肉之計) 고침안면(高枕安眠) 곡돌사신(曲突徙薪)
    곡학아세(曲學阿世) 공자천주(孔子穿珠) 공중누각(空中樓閣)
    공휴일궤(功虧一궤) 과유불급(過猶不及) 과전이하(瓜田李下)
    관포지교(管鮑之交) 괄목상대(刮目相對) 광일미구(曠日彌久)
    광풍제월(光風霽月) 고복격양(鼓腹擊壤) 교언영색(巧言令色)
    교토삼굴(狡兎三窟) 교칠지심(膠漆之心) 구우일모(九牛一毛)
    구맹주산(狗猛酒酸) 구밀복검(口蜜腹劍) 구사일생(九死一生)
    구상유취(口尙乳臭) 구약현하(口若懸河) 구이지학(口耳之學)
    구화지문(口禍之門) 국사무쌍(國士無雙) 군계일학(群鷄一鶴)
    군맹무상(群盲撫象) 군자삼락(君子三樂) 군자표변(君子豹變)
    권토중래(捲土重來) 귀감(龜鑑) 금성탕지(金城湯池)
    금의야행(錦衣夜行) 금의환향(錦衣還鄕) 기복염거(驥服鹽車)
    기사회생(起死回生) 기유차리(豈有此理) 기인지우(杞人之憂)
    기호지세(騎虎之勢) 기화가거(奇貨可居) 개관사정(蓋棺事定)
    낙백(落魄) 낙양지귀(洛陽紙貴) 낙정하석(落井下石)
    난의포식(暖衣飽食) 난형난제(難兄難弟) 남가일몽(南柯日夢)
    남귤북지(南橘北枳) 남상(濫觴) 남원북철(南轅北轍)
    남전생옥(藍田生玉) 남취(濫吹) 남풍불경(南風不競)
    낭자야심(狼子野心) 낭중지추(囊中之錐) 낭패(狼狽)
    내조지공(內助之功) 노마지지(老馬之智) 내우외환(內憂外患)
    노익장(老益壯) 노이무공(勞而無功) 논공행상(論功行賞)
    노생상담(老生常譚) 녹림(綠林) 농락(籠絡)
    농단(壟斷) 누란지위(累卵之危)  능서불택필(能書不擇筆)
    니취(泥醉)  
    다기망양(多岐亡羊) 다다익선(多多益善) 단기지교(斷機之敎)
    단장(斷腸) 당랑거철(螳螂拒轍) 당랑박선(螳螂搏蟬)
    담하용이(談何容易) 당동벌이(黨同伐異) 대간사충(大姦似忠)
    대공무사(大公無私) 대기만성(大器晩成) 대단원(大團圓)
    대동소이(大同小異) 대우탄금(對牛彈琴) 대의멸친(大義滅親) 
    단사표음(簞食瓢飮) 도견상부(道見桑婦) 도룡지기(屠龍之技)
    도리불언하자성혜 도방고리(道傍苦李) 도천지수(盜泉之水)
    도불습유(道不拾遺) 도외시(度外視) 도원결의(桃園結義)
    도주지부(陶朱之富) 도청도설(道廳塗說) 도탄지고(塗炭之苦)
    독서망양(讀書亡羊) 독안룡(獨眼龍) 돈제일주(豚蹄一酒)
    동공이곡(同工異曲) 동방(洞房) 동병상련(同病相憐)
    동식서숙(東食西宿) 동취(銅臭) 동호지필(董狐之筆)
    두각(頭角) 두견화(杜鵑花) 두주불사(斗酒不辭)
    두찬(杜撰) 득기소(得其所) 득롱망촉(得壟望蜀)  
    득어망전(得魚忘筌) 등용문(登龍門) 등화가친(燈火可親)
    마부작침(磨斧作針) 마생각(馬生角) 마이동풍(馬耳東風)
    막역지우(莫逆之友) 만가(輓歌) 만사휴의(萬事休矣)
    만석꾼(萬石君) 만전지책(萬全之策) 망국지음(亡國之音)
    망매해갈(望梅解渴) 망양지탄(望洋之歎)
    망양보뢰(亡羊補牢) 망운지정(望雲之情) 망자재배(芒刺在背)
    망진막급(望塵莫及) 맥수지탄(麥秀之歎) 맹모단기(孟母斷機)
    맹모삼천(孟母三遷) 맹인할마(盲人할馬) 면목(面目)
    명경지수(明鏡止水) 명락손산(名落孫山) 명모호치(明眸皓齒)
    명철보신(明哲保身) 모수자천(毛遂自薦) 모순(矛盾)
    목인석심(木人石心) 목탁(木鐸) 목후이관(沐후而冠)
    무릉도원(武陵桃源) 무병자구(無病自灸) 무산지몽(巫山之夢)
    무용지용(無用之用) 무위이화(無爲而化) 묵수(墨守) 묵적지수
    문경지교(刎頸之交) 문일지십(聞一知十) 문전성시(門前成市)
    문전작라(門前雀羅) 물의(物議)  미망인(未亡人)
    미봉(彌縫) 미생지신(尾生之信) 미연방(未然防)
    반간(反間) 반근착절(盤根錯節) 반골(反骨)
    반포지효(反哺之孝) 발본색원(拔本索源) 발분망식(發憤忘食)
    발호(跋扈) 방약무인(傍若無人) 배반낭자(杯盤狼藉)
    배수지진(背水之陣) 배중사영(杯中蛇影) 백구과극(白駒過隙)
    백년하청(百年河淸) 백두여신(白頭如新) 백락일고(伯樂一顧)
    백락자(伯樂子) 백룡어복(白龍魚服) 백리부미(百里負米)
    백면서생(白面書生) 백문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 백미(白眉)
    백아절현(伯牙絶絃) 백안시(白眼視) 백전백승(百戰百勝)
    백중지세(伯仲之勢) 백발삼천장(百髮三千丈) 백왕흑귀(白往黑歸)
    별무장물(別無長物) 복마전(伏魔殿) 복소무완란(覆巢無完卵)
    복수불반분(覆水不返盆) 복차지계(覆車之戒) 부기미(附驥尾)
    부마(駙馬) 부중지어(釜中之魚) 부화뇌동(附和雷同)
    분서갱유(焚書坑儒) 불구대천지수(不俱戴天之讐) 불로장생(不老長生)
    불수진(拂鬚塵) 불식태산(不識泰山) 불요불굴(不撓不屈)
    불초(不肖) 불혹(不惑) 붕정만리(鵬程萬里)
    비견계종(比肩繼踪) 비육지탄(脾肉之嘆) 비익연리(比翼連理)
    비조(鼻祖) 빈계지신(牝鷄之晨) 빈자일등(貧者一燈)
    빙탄불상용(氷炭不相容) 병위사지(兵爲死地) 반식재상(伴食宰相)
    사면초가(四面楚歌)  사반공배(事半公倍) 사분오열(四分五裂)
    사석위호(射石爲虎) 사이비(似而非) 사자후(獅子吼)
    사지(四知) 사족(蛇足) 사취(私聚)
    상가지구(喪家之狗) 상분(嘗糞) 상사병(相思病)
    살신성인(殺身成仁) 삼고초려(三顧草廬) 삼인성호(三人成虎)
    삼년불비 우불명 삼십육계 주위상계 삼령오신(三令五申)
    살풍경(殺風景) 상궁지조(傷弓之鳥) 상산사세(常山蛇勢)
    선각자(先覺者) 선시어외(先始於외) 새옹지마(塞翁之馬)
    서시빈목(西施嚬目)  석권(席卷) 선입견(先入見)
    선즉제인(先則制人) 성혜(成蹊) 소년이노학난성
    송양지인(宋襄之人) 수락석출(水落石出)  수서양단(首鼠兩端)
    수어지교(水魚之交) 수즉다욕(壽則多辱)  수주대토(守株待兎)
    수적천석(水滴穿石) 수청무대어(水淸無大魚) 수석침류(漱石枕流)
    수구초심(首邱初心) 순망치한(脣亡齒寒) 승당입실(升堂入室)
    시오설(視吾舌) 시위소찬(尸位素餐) 시자조슬(視子蚤蝨)
    식언(食言) 식자우환(識字憂患) 식소사번(食少事煩)
    식지동(食指動) 신출귀몰(神出鬼沒) 심복지환(心服之患)
    사목지신(徙木之信)
    아비규환(阿鼻叫喚)   아수라장(阿修羅場) 안도(安堵)
    안서(雁書) 안자지어(晏子之御) 안중지정(眼中之釘)
    암중모색(暗中摸索) 야단법석(野壇法席) 야합(野合)
    약롱중물(藥籠中物) 양금택목(良禽擇木) 양두구육(羊頭狗肉)
    양상군자(梁上君子) 양약고구(良藥苦口) 양포지구 (楊布之狗)
    양호유환(養虎遺患) 어부지리(漁父之利) 엄이도령(掩耳盜鈴)
    여도지죄(餘桃之罪) 여산진면(廬山眞面) 여세추이(與世推移)
    역린(逆鱗) 연리지(連理枝) 연목구어(緣木求魚)
    오리무중(五里霧中) 오손공주(烏孫公主)  오십보백보(五十步百步)
    오월동주(吳越同舟) 오유선생(烏有先生) 오합지졸(烏合之卒)
    옥석혼효(玉石混淆) 온고지신(溫故知新) 와각지쟁(蝸角之爭)
    와신상담(臥薪嘗膽) 완물상지(玩物喪志) 완벽(完璧)
    요령부득(要領不得) 요동지시(遼東之豕) 요원지화(燎原之火)
    우공이산(愚公移山) 우도할계(牛刀割鷄) 운용지묘(運用之妙)

  

似是而非 [사시이비] 겉은 옳은 것 같으나 속은 다름

 

사이비(似而非)란 사시이비(似是而非) 에서 나온 말이며,

겉으로는 그럴싸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것을 가리키는 말이다.

사이비(似而非)는 큰 해악(害惡)이다.

하지만 사이비(似而非)를 가려내지 못하는 것은 더 큰 해악이고 위협적인 것이다.

혹사(酷似 : 진짜로 닮았어~!)란 말이 있는 걸 보면 진짜같은

가짜가 얼마나 식별하기가, 분간하기 힘든가를 알 수 있다.

 

夏爐冬扇 [하로동선] 여름의 화로(火爐)와 겨울의 부채라는 뜻으로,

아무 소용(所用) 없는 말이나 재주를 비유(比喩)하여 이르는 말.

또는 철에 맞지 않거나 쓸모없는 사물(事物)을 비유(比喩)하여 이르는 말

 

覆水不返盆 [복수불반분] 한번 쏟은 물은 다시 그릇에 담을 수 없다는 뜻으로,

①한번 헤어진 부부(夫婦)가 다시 결합(結合)할 수 없음을 비유(比喩)한 말

②한번 끝난 일은 되풀이 못함

 

豪言壯談 [호언장담] 분수(分數)에 맞지 않는 말을 큰소리로 자신(自信) 있게 말함

 

한번 엎질러진 물은 다시 주워 담을 수 없고(覆水不返盆),

버스 지나간 뒤에 손들어봐야 무슨 소용 있겠는가!

호언장담(豪言壯談)하는 사이비자(似而非者)를 조심하라!

아는 길도 물어가고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너시라!

 

출처 : 학성산의 행복찾기
글쓴이 : 학성산 원글보기
메모 :